메이저리거 **김하성**의 비시즌 일상이 MBC '나 혼자 산다'에서 공개됐습니다. 2025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그는 서울 전경이 보이는 **초고층 아파트**에서 지내는 '메이저리거 스위트홈'을 선보였으며, 통창, 야구 유품이 가득한 공간, 주방과 드레스룸이 '칼 각'으로 정리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.
아침에는 **라틴 음악**을 들으며 일어나고, 샤워부스에서 쭈그려 힘겹게 머리를 감는 인간미 넘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. 메이저리거의 아침 식사는 '저작 운동'에 집중하며 이뤄지며, 비시즌 식단 관리와 **꾸안꾸 스타일** 패션, 혹독한 훈련 과정(호랑이 코치와의 구슬땀), 요리와 게임 등 일상이 방송됐습니다.
김하성은 "한국이 더 내 집 같아 신경 많이 썼다"며 비시즌 3개월을 한국에서 보낸다고 밝혔습니다. 해당 에피소드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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