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다음생은 없으니까'는 TV조선 월화드라마로 16일(오늘) 최종회를 맞아 종영했습니다. 드라마는 마흔 세대의 현실적 무게감과 부부·가족·사회적 갈등을 다루며 주인공 조나정(김희선) 등 절친 3인방의 성장과 치유를 그려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. 김희선은 작품의 명장면으로 4회에서 동네 언니에게 위로받으며 울던 장면을 꼽았고, 작품이 말하는 메시지로 ‘견디면 봄날은 온다’와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 대한 응원을 전했습니다. 종영 전 보도에서는 이일리(진서연)의 임신·출산 문제와 변상규(허준석)와의 로맨스 갈등, 조나정의 퇴사와 감정적 오열 장면 등이 하이라이트로 언급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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